크레용팝 ‘빠빠빠’가 음원발매 44일만인 2일 멜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네이버뮤직에서는 2위, 올레뮤직에서는 6위, 엠넷에서는 7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크레용팝은 최근 보수 사이트인 일베 논란에 휩싸이고 해명에 나서는 등 ‘네거티브 마케팅’을 한다는 등 비판을 받았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빠빠빠는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월 20일 발표된 후 1개월여만에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쉬운 가사, 헬멧을 쓴 특히한 퍼포먼스 등이 특징이다. 특히 ‘직렬 5기통 춤’이라는 다섯 멤버의 시간차 점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빠빠빠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빠빠빠 안무 너무 귀엽다”, “노래 중독성 있다”, “음악방송에서도 1위 하시길” 등의 응원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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