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과 강승윤이 한 날 한 시 신곡을 발표하며 맞대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31일 낮 12시 각각 신곡 ‘우리만 있어’와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그림은 그 동안 ‘너밖엔 없더라’, ‘너에게’, ‘연애’ 등으로 어쿠스틱한 감성의 곡들을 선보였다. 그녀는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우리만 있어’ 발표하며 파격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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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은 지난 16일 ‘비가 온다’에 이어 ‘와일드 앤 영’을 공개하며 정식 활동에 나선다. 와일드 앤 영은 테디가 만든 록으로 YG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 출신으로 3년 만의 동반 활동에 눈길이 쏠린다. 누리꾼들도 강승윤 화이팅! 슈스케2부터 좋아했는데 드디어 데뷔를 했네요, 두 사람 다 워낙 노래를 잘 해서 좋은 음악 기대합니다, 둘 다 기대된다, 슈스케2 다들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