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커플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송창의㉞와 가수 리사㉝가 교제 2년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송창의 소속사측은 30일 송창의와 리사가 지난 6월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해주며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4월까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도 함께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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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는 현재 뮤지컬 '헤드윅'을 공연 중이며, 리사는 9월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안타깝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