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프로젝트 블랙쉽'의 박성준 개발총괄 PD가 '중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CGDC) 메인 세션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CGDC는 세계 게임 제작자 및 개발자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개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다.
박 PD는 27일 메인 세션에 참가해 '하복 엔진을 활용해 MMO를 재정립하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게임 엔진 개발사 하복의 데이비드 코글란 대표와 함께 강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프로젝트 블랙쉽 개발에 접목하면서 기존에는 실행이 어려웠던 문제들을 구현한 사례와 결과물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프로젝트 블랙쉽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멀티플레이 영상을 포함해 프로젝트 블랙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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