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황실 서열 3위, '로열 베이비'가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미들턴 왕세손과 케이트비가 직접 아이를 안고 대중 앞에 섰다. 몰려든 군중들은 황세손 부부와 아이를 촬영하는 등 환호했다.
23일(현지시각) 유튜브에선 영국 현지 언론이 보도한 로열 베이비 공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하는 케이트비가 미들턴 왕세손과 함께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으며 기쁨의 소회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로열 베이비는 베이지색 담요에 싸인 채, 미들턴 비의 품에 안겨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아기는 케임브리지 공작인 부친의 직함에 따라 케임브리지 왕자라는 직함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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