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공모가를 1만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 예측을 거친 결과 가장 높은 희망가로 결정됐다. 일반 공모 청약은 오는 24일부터다. 기관청약률은 334.7:1을 기록했다.
총 120만주를 공모해 기관투자자 70%, 일반투자자 20%, 우리사주 10%로 배정이 확정됐다. 공모로 조달되는 126억원 가운데 79.4%는 3년에 걸쳐 연구개발 및 분석설비 확충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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