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표 모바일게임들의 인기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액션추격게임 '말달리자'가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구글 플레이 신규인기무료, 인기무료까지 1위를 석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첫 선을 보인 말달리자는 출시 4일만인 지난 19일, 카카오 인기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7월19일 기준)를 차지했다. 또 21일에는 구글 플레이 신규인기무료 및 인기무료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누적 다운로드 수도 현재 100만 건에 육박한 수치를 기록했다.
말달리자는 말, 타조, 사슴 등 40여종의 각양각색의 펫(탈 것)을 타고 빠르게 달리면서 마을을 약탈한 악당들을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캐주얼 액션추격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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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과 액션을 결합해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둘 다 경험할 수 있으며, 자신의 펫을 친구가 빌려 타거나 혹은 친구의 펫을 빌려 타면 양쪽 모두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보물점수' 시스템을 통해 소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출시한 게임들이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며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신규 펫 및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