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시즌2, 촬영지 대만 낙점

일반입력 :2013/07/17 11:28    수정: 2013/07/17 11:29

‘꽃보다 할배’ 두 번째 촬영지로 프랑스에 이어 대만이 낙점됐다. 출연진은 이달 말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tvN 측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 시즌 2 제작은 처음부터 기획된 것이며 최근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가 대만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기존 '꽃할배' 모두 대만 여행에도 참여해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시즌1에 함께 동행 한 이서진 합류는 확정되지 않았다.

꽃보다 할배는 지난 5일 첫회 4.15%, 2화가 방송된 12일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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