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 됐다.
'트랜스포머4'의 마이클 베이 감독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경 사진을 올리며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3/07/15/tQzMczAxepZxA9YygYHr.jpg)
마이클 베이는 “한경은 아시아 가요계, TV, 영화의 톱스타다. 그는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 그가 트랜스포머4와 함께하게 됐다.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경이 캐스팅 된 '트랜스포머4'는 전작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한다. 한경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내년 6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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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은 2009년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슈퍼주니어 탈퇴했다.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슈주 나가더니 더 잘되네, 아시아인은 굴욕을 당할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