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명물 에펠탑을 다시 본 배우 신구의 소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한 신구는 파리 에펠탑을 보고 내가 예전에도 여기 와서 사진찍은 적이 있었다며 감탄을 남겼다.
이어 사실 이번이 내겐 마지막일 것 같다며 내가 죽어갈 때도 이게…이런 모양이 잔상으로 남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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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래서 난 즐겁게 동참했어라고 덧붙였다.
방송으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구샘 에펠탑 배경 사진 찍으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한다고 하실 때 뭉클, 나도 멋진 장면을 보면 가슴 속에 오래 새겨두고 싶다, 아 진짜루 아까 에펠탑 앞에서 신구할부지가 하신 말씀…힘내야지 등 감동적이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