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에 유재성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가 내정됐다.
10일 VM웨어코리아는 일선에서 은퇴하는 윤문석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의 후임자로 유재성 전 한국MS 대표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유재성 신임지사장 내정자는 1994년 한국MS에 입사한 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MS 대표를 지냈다.
관련기사
- 대표이사 경력 20년, 윤문석 일선 은퇴2013.07.10
- 윤문석-정형문...'한국 IT 경륜의 힘'2013.07.10
- 윤문석 VM웨어 "SAP도 x86 가상화 쓴다"2013.07.10
- 삼성 파운드리 웨이퍼 결함 논란…'사고'로 봐야할까2024.06.26
![](https://image.zdnet.co.kr/2013/07/10/74YNhuxRR4ssclPRnNY1.jpg)
유재성 신임지사장의 공식 선임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윤문석 현 VM웨어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상반기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일선을 떠나 은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