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임수향이 출연해 “노안 종결자라고 하는 풍문을 인정한다”고 발언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23세지만 ‘신기생뎐’, ‘아이리스2’ 등 자신의 출연작에서 보통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역을 주로 맡아왔다. 임수향은 이날 방송에서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어려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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