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배우 여현수, 정하윤 커플의 속도위반 소식이 나왔다.
eNEWS24는 4일 오후 여현수-정하윤, 결혼임박 ‘속도위반 임신 7주차’ 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eNEWS24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두 사람도 최근에야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해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왔다. 최근 정하윤은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채널CGV에서 방송된 ‘TV방자전’에서는 몽룡 역으로,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이방인들’에서는 석이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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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은 지난 2011년 tvN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도 단역으로 나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되게 호감이었는데 스물일곱에 결혼 해버리는구나”, “누군가 했더니…”, “결혼 축하해요”, “훈남훈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