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 원빈 이나영 등 연예인 품절남이 늘어나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면서도 아쉬운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나아가 배우 강동원만큼은 국민 공공재로 남아야 한다는 여성 누리꾼들의 의견이 힘을 모아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를 차지하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연예계 3대 솔로 미남으로 꼽혔던 조인성, 원빈, 강동원 가운데 두 명이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강동원만 남았다.
오전 일찍부터 원빈 이나영 열애 소식에 조인성과 강동원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함께 오른 이유도 이 때문이다.
관련기사
- 메이크업의 중요성…“많이 당황하셨어요?”2013.07.03
-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SNS-커뮤니티 점령2013.07.03
- 이효리-이상순 결혼, 원빈 열애, “오늘 왜 이래~”2013.07.03
- 영화 '닥터' 배소은 파격노출, 누리꾼 관심집중2013.07.03
또 축구계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선수들의 핑크빛 소식에 품절남 홍수에 여성 누리꾼들의 마음이 온라인 상에서 합쳐진 것.
누리꾼들은 현재 “그렇다면 강동원은 제가 접수하겠습니다”, “고자가 아니란걸 증명하지마”, “강동원, 너는 일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