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9일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드림홈스쿨’ 어린이들과 함께 판교에 위치한 디지털 수족관 ‘아이큐아리움’으로 문화 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컴투스 사내 자원 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일일 보호자가 되어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에게 디지털 수족관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 30명과 부모들은 짝을 지어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아이큐아리움’을 방문해 디지털 바다 속에서 다채로운 물고기를 본 후 미니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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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홈스쿨 한경미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과 외부로 나오는 활동을 하기엔 제약 조건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2009년부터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모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 19일 사내 자원 봉사단 ‘컴투게더’를 창단하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