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오해… ‘진격의 배터리는 없다’

일반입력 :2013/06/28 09:34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과거 피쳐폰에 비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졌다고 불만이다. 통화도 얼마 안 했는데 배터리가 하루를 버텨내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 배터리 용량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용량화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유저들이 통화시간 외에 음악과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며 수시로 인터넷 접속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배터리의 사용시간 단축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메가뉴스TV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하루도 못 버티는 대용량 배터리에 대해 소비자들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