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개발한 퍼블리싱하는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는 인기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러닝게임으로,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은 점프와 공격의 두 개의 버튼을 이용해 다가오는 장애물을 격파하며 전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손쉬운 조작만으로도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적을 연속해서 처치하면 ‘칼! 칼칼! 칼칼칼’이라는 효과음이 발생하며, 퍼펙트 콤보를 10회 이상 달성하면 유명 성우가 연기한 ‘전설의 칼’ ‘포르투칼’ 등의 다양하고 재치 있는 멘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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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3일까지 30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켓 여행 상품권’ ‘LG PDP 50인치 TV’ ‘문화상품권’ ‘까페베네 빙수’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추억의 인기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IP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의 개발력,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까지 더해져 좋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호쾌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