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날리지큐브 유저컨퍼런스 2013’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날리지큐브는 매년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식경영 사례 및 트랜드를 공유하는 세미나 위주의 유저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2개월에 한번씩 KCUBE KISS(Knowledge Integration Strategy Seminar) 세미나를 개최중이다. 이날 열린 유저컨퍼런스는 고객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문화의 밤’으로 진행됐다.
유광일 날리지큐브 솔루션사업 총괄 부사장은 “올해는 컨설팅사업팀 주축으로 2개월에 한번씩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 ‘KCUBE KISS’를 열고 있다”라며 “소규모 형태로 진행돼 고객사 담당자의 실질적인 고민을 들을 수 있고 고객사 사이의 네트워크가 형성돼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세미나는 소규모 형태의 정기 세미나로, 유저컨퍼런스는 가볍게 영화나 공연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해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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