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예비신부 미모에 누리꾼 감탄

배우 백봉기가 18일 트위터에 공개한 웨딩사진 속 예비신부의 미모가 화제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백봉기는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함께 예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신부는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아기엄마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몸매와 연예인에 준하는 외모에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예비신부가 대단한 미인이네요, 축하드려요, 능력자네요, 벌써 예쁜 딸도 낳고 사랑스러운 아내분도 얻으시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예비신부 미모에 감탄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백봉기는 지난 1월 득녀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부와의 결혼식은 오는 11월께 치를 예정이다. 그는 케이블방송 tvN 인기드라마 '푸른거탑'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