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이용자들은 이제 모바일 앱을 통해 가족과 친지, 친구들에게 자유롭게 영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씨넷은 스카이프 영상 메시지(Video Messaging) 앱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iOS, 안드로이드, 윈도8, 블랙베리 운영체제(OS)에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다.
스카이프 영상 메시지는 최대 3분까지 녹화할 수 있다. 영상 미리보기도 제공된다. 상대방이 오프라인 상태에 있더라도 전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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