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KT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노사가 함께 하는 올레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40여가족(약 140명)은 ‘피자&파스타 쿠킹’, ‘나만의 핸드페인팅 머그(mug)만들기’, ‘쉘위댄스(Shall we dance)?’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릴레이 만화’를 그리며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했다.
15일에는 이석채 KT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에도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한 바 있었던 이석채 회장은 이날 직원 및 가족들과 피자를 함께 만들며 KT 가족들이 보여주는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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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KT 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는 “진정한 GWP(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 내의 적절한 환경 및 정책 뿐만 아니라 가정의 안정적인 지원 또한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가족캠프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정책들을 통해 회사와 가정 모두가 함께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스마트 워킹, 탄력 시간 근무제 등을 통해 직원들이 가정에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노·사가 함께 하는 올레 가족캠프를 6월 중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