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복권 당첨된 할머니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사는 84세 글로리아 매켄지 할머니가 6000억원(5억9천만달러)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됐다.
복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서있던 이 할머니는 앞사람이 자리를 양보했고 이때 산 복권이 당첨되는 우연이 겹쳤다. 이 당첨금액은 사상 두 번째 최고 당첨금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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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지 할머니는 은퇴 이후 함석을 얹은 집에서 살고 있다가 이런 횡재를 거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머니 뒤늦게 인생 역전하셨네”, “그때 자리 양보한 사람은 얼마나 아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