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비주얼 1위 누구?…누리꾼 관심폭발

연예입력 :2013/06/06 10:45

온라인이슈팀 기자

‘아이돌 비주얼’ 순위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어떤 아이돌이 1위를 차지했는지 에서부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순위에 들었는지도 관심거리다.

1위에는 그룹 2PM의 닉쿤이 선정됐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스타직찍’은 ‘아이돌 비주얼 원탑 베스트 30’에서 이같이 꼽았다.

2위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 3위는 김현중, 4위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5위는 샤이니 민호, 6위는 소녀시대 윤아, 7위는 미스에이 수지, 8위는 씨엔블루 정용화, 9위는 카라의 구하라, 10위는 2NE1의 산다라박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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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순위는 인체학적, 관상학적, 방송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중 외모(비주얼) 담당 멤버 30명을 선정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닉쿤은 20점 만점에서 0.16점 차이로 시완을 따돌렸다.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트위터 등에서는 “남녀 아이돌을 통틀어서 1위 대단하다”, “닉쿤일 줄 알았다”, “관상학자, 성형외과원장이 전부 인정했다니” 등의 반응이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