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웹게임 ‘퍼즐삼국지’가 초반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위드가 풀3D 하이브리드 웹게임 퍼즐삼국지의 오픈 반응이 뜨겁다고 5일 밝혔다.
퍼즐삼국지는 지난 달 27일부터 4일간 프리미엄 테스트를 거친 뒤 지난 3일 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미 프리미엄 이용자 테스트 당시 마감 인원이 1천 명을 넘어설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공식 서비스 오픈 후 지금까지 약 2천여 명이 추가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 웹-애니팡족, 퍼즐삼국지에 ‘주목’2013.06.05
- 하이브리드 웹게임 퍼즐삼국지, 서비스 시작2013.06.05
- 유비·관우·장비, 웹 퍼즐팡으로 통하나2013.06.05
- 기대 웹게임 퍼즐삼국지, 테스트 시작2013.06.05
퍼즐삼국지는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팡 전투를 기본으로 롤플레잉, 전략 등 여러 복합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국지를 ‘장각의 난’ 이후의 배경으로로 각색해 또 다른 삼국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공식 서비스가 진행된 지 3일이 지난 초반 퍼즐삼국지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