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위드래곤(대표 조기철)이 개발한 풀3D 하이브리드 웹게임 ‘퍼즐삼국지’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퍼즐삼국지는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징 동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으며 삼일간 프리미엄 유저테스트를 진행했다. 애초 테스트는 1천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였지만 많은 이용자들의 건의로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했다.
별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풀3D 하이브리드 웹게임인 퍼즐삼국지는 롤플레잉, 전략, 퍼즐 등의 다양한 요소와 웹 및 모바일(추후 서비스 예정)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하이브리드적인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본인만의 싱글 플레이를 통해 삼국통일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팡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배틀넷 접속을 통해 전투팡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퍼즐삼국지는 삼국지의 원작 스토리라인을 요괴, 삼국토벌 등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스토리라인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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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와 친구 추천에 따라 게임 캐시, 선택형 상품권, 지마켓선물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지난 프리미엄 유저 테스트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이제 본격적으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퍼즐삼국지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