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웹게임 '삼국판타지'의 비공개 테스트를 30일부터 4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게임은 턴 베이스 전투로 진행되며 화려한 효과와 뛰어난 그래픽, 빠른 플레이 속도로 RPG의 특성을 그대로 웹게임으로 옮겨놓은 듯한 재미를 준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테스트이지만, 대부분의 주요 콘텐츠를 모두 담고 있어 게임의 시스템과 안정성을 시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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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 참가하는 회원들에게는 푸짐한 혜택도 주어진다. 캐릭터를 생성만 해도 참여자 전원에게 100금화를 무조건 지급하며 추첨으로 50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20레벨 달성 회원에게는 VIP 서비스 체험권, 30레벨 달성 회원에게는 공개 서비스 VIP 일주일권 등도 지급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웹게임을 삼국판타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난세천하와 삼국야망 등으로 착실히 쌓아온 웹게임 운영 노하우로 삼국판타지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