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고급 레스토랑, 호텔 상시 딜을 개설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쿠팡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첫 단추로 레스토랑과 호텔 부문에서 상시 이용 가능한 고급 딜을 선보이기로 했다.
레스토랑 부문에서는 업체를 업선해 상시 기획전 형태로 선보이는 ‘잇앤잇(Eat&It)’이 신설됐다. 각 딜 구매기간은 1주일 내외로 사용기한은 1~2개월이다. 각 딜이 종료되면 새로운 레스토랑을 지속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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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부문에서는 호텔, 리조트 등을 상시판매하는 카테고리를 여행·레저 카테고리에 별도 신설했다. 기존 숙박 딜보다 사용 가능한 유효기간은 길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현 쿠팡 영업본부장은 “합리적인 쇼핑 경험과 재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향후 상시적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해 유통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