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 "레드블러드 더 재밌어진다"

일반입력 :2013/05/30 11:27    수정: 2013/05/30 11:33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한 3D 멀티타깃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드블러드'에 신규 웨이브 던전과 전장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작가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멀티타깃팅, 몰이사냥, 무한 물약 섭취 등 최신 트렌드와 과거 게임 진행 방식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드블러드는 신규 웨이브 던전 '차원의 틈새' 추가에 대해 60레벨부터 120레벨까지 12개의 웨이브 던전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게 이동 및 참여가 가능하다. 또 레드블러드 전장시스템은 40레벨 이상 참여 가능하며, 승리한 팀원 모두에게 우편함을 통해 아이템 등 보상이 따른다. 전장시스템은 매일 특정 시간대에만 적용된다.

빅스푼 관계자는 “신규 웨이브 던전 추가에 맞춰 신규 회원에게 부활주문서, 물약세트 등 필수 아이템을 제공한다”면서 “추가로 레드블러드 20레벨에 달성하면 빅스푼캐시 2천원을 이벤트 기간 동안에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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