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인용 커플 우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우산 두 개를 포개 하나로 합쳐 놓은듯한 모습으로 연인들이 쓰기에 적합해 보인다.
관련기사
- '개 같은 말' 화제…개야? 말이야?2013.05.28
- 박철 재혼…누리꾼 "행복하세요"2013.05.28
- 속 보이는 케이크. "맛은 어떨까"2013.05.28
- '학원이 빼앗은 꿈', 누리꾼 "안타깝네"2013.05.28
이 우산은 해외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연인의 우산' 혹은 '더블 우산' 등으로 불린다.
혼자는 못 쓰는 우산을 본 누리꾼들은 더러운 세상, 눈만 돌리면 다 커플, 어떻게 접으라고, 커플한테만 유용하겠네요, 혼자 쓸 수 있겠는데?, 혼자서 못 쓸건 뭐냐 한국에서는 안 파나요, 둘이 써도 어깨가 안 젖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