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질투한 영웅들, 누리꾼 "폭로금지"

사회입력 :2013/05/20 11:29

온라인이슈팀 기자

'서로 질투한 영웅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서로 질투한다는 내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에는 헐리우드 영화 속 영웅 캐릭터인 배트맨과 슈퍼맨이 각자 자신이 활동하는 영역에 서로의 정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트맨은 어느 건물 벽에 스프레이로 '슈퍼맨은 클락 켄트다'라고 썼고, 슈퍼맨은 달에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이다라고 적은 뒤 지구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적이네”, “아이언맨은 어디 갔냐”, “서로 먹고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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