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1분기 영업익 100억...역대 최고

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42.2%, 영업이익이 11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56%, 당기순이익은 81억원이다. 이 같은 성과를 이끈 것은 대규모 콘텐츠 ‘초토화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주력 게임 서든어택.

서든어택은 국내 대표  FPS 게임으로, 1일 PC방 사용시간은 최대 100만 시간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게임은 PC방 FPS 장르 1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한다.

김정준 게임하이 대표는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올해 안에 모바일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며, 신작 온라인 게임 또한 순조롭게 개발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