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어 울상을 짓는 초코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고 싶은 초코바'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초코바를 먹기 위해 반쯤 포장지를 뜯은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초코바 바닥면에 마치 사람이 울먹이는 듯한 표정이 나온다.
네티즌들은 지금 바로 머리가 베어물려 사라질 운명을 알고 있는 듯, 절묘하게 슬픈 표정이다, 먹으면 미안해질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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