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던 한 시민이 찾은 사진이 화제다. 우리에게 친숙한 윈도 바탕화면과 흡사해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미국 워싱턴주 풀맨 지역 인근에서 찍힌 이 사진은 오토바이를 타던 한 시민이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 나타난 풍경은 파란 하늘과 푸른 초원은 물론 구름까지도 윈도 바탕화면과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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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배경화면은 사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 사진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정말 우연일까?”, “우연치고는 정말 대박이다”, “어쩜 저리 똑같을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