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㉝의 예비신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배우 서지석과 예비신부가 함께 촬영한 웨딩 리허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촬영된 이 사진에는 예비신부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피아노 위에 우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 밑에서 예비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서지석의 모습도 행복해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석은 이날 촬영 내내 예비신부에게 눈을 떼지 않을 만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 내내 세심하게 상대편을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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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두 사람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는 말로 예비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지석보다 5살 적은 예비 신부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