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졸 때 모습’이란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과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는 공부하다 졸 때 모습이라는 오리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노란색 새끼 오리가 스프링 노트 옆에서 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리는 매우 피곤한 듯 졸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다. 또 졸다가 머리가 바닥에 닿지 화들짝 놀라 깨기도 한다. 마치 사람이 졸 때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리가 춘곤증에 빠진 것 같다”, “나도 점심 먹고 나면 저렇게 똑같이 존다”, “공부도 안 하는 오리가 다 조는 구나”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초사이언 감자튀김’, 맛도 초사이언급?2013.05.09
- ‘악마 계란 요리’ 화제…“먹어 치우자”2013.05.09
- 남친의 여친 선물 센스, 누리꾼 부럽다2013.05.09
- 직장의 신 계약해지, 누리꾼 공감백배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