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World IT Show) 2013'에 참가 한다고 9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국내외 첨단 IT 기업들의 신기술과 아이디어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전시회다. 산업단지공단은 서울디지털단지의 대표업종인 IT분야 기업들의 마케팅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들과 공동관을 운영한다.
산단공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중 토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당 총 참가비의 65%를 지원한다. 또한 참가기업의 수출상담 활성화를 위해 바이어 발굴 및 매칭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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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은 하반기 주력 사업인 백신제품 '엔프로텍트 AVS'와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엔프로텍트 NOS' 등을 주력으로 국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경주 잉카인터넷 팀장은 "월드IT쇼는 국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바이어에게 세계 상위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