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월드IT쇼 2013 참가

일반입력 :2013/05/09 11:02

손경호 기자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World IT Show) 2013'에 참가 한다고 9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국내외 첨단 IT 기업들의 신기술과 아이디어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전시회다. 산업단지공단은 서울디지털단지의 대표업종인 IT분야 기업들의 마케팅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들과 공동관을 운영한다.

산단공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중 토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당 총 참가비의 65%를 지원한다. 또한 참가기업의 수출상담 활성화를 위해 바이어 발굴 및 매칭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

잉카인터넷은 하반기 주력 사업인 백신제품 '엔프로텍트 AVS'와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엔프로텍트 NOS' 등을 주력으로 국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경주 잉카인터넷 팀장은 "월드IT쇼는 국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바이어에게 세계 상위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