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투브에 '감동의 블랙박스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영상은 러시아의 한 누리꾼이 자동차 블랙박스에 녹화된 감동적인 장면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영상 속에서 운전자들은 길 잃은 아이, 장애인, 야생동물 등 위험에 처한 사람과 동물들을 목격한다. 그 뒤 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찍힌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나라였으면 클락슨이나 안 울렸으면 다행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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