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빅스푼 '레드블러드' 동시 서비스

일반입력 :2013/05/07 11:19    수정: 2013/05/07 11:22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과 함께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 서비스를 동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멀티타겟팅과 몰이 사냥의 재미, 무한 물약 섭취라는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성이 특징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엠게임은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엠게임 포털 내 채널링 서비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에서는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등 신규 필드를 포함한 총 5개의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과 함께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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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는 28일까지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5레벨을 달설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엠캐시를 선물한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멀티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호쾌한 몰이 사냥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엠게임 포털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 전개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