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자사 모델 장윤주와 함께 갤러리 카페를 열고 메세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메세나에는 가수, 배우, 디자이너 등 장윤주의 지인이 대거 참여하여 지인들의 작품과 함께 장윤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동양매직 제품을 전시한다.
메세나는 온스타일과 함께 브랜디드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되며 장윤주 미니콘서트, 방송 시청소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방송 후 진행될 2부 프로젝트에서는 서울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노후벤치와 주변 시설물 정비 활동도 이뤄진다. 활동 기금 조성은 유명인사들의 재능기부와 방송사용 제품 경매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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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오는 6일부터 시작되며 배우 이희준의 작품 6점과 생선작가 김동영의 작품 4점, 방송에 노출된 동양매직 제품 등이 나올 예정이다.
김양훈 동양매직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동양매직은 제품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갖고 이를 매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투영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은 물론 사회와 함께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