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업데이트…‘NC다이노스’ 떴다

일반입력 :2013/04/24 15:03    수정: 2013/04/24 15:36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실제 프로야구에서 해당 월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를 모아놓은 'KBO 이달의 선수' 드래프트권이 추가된다. KBO 이달의 선수는 기존 일반 선수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또 올해 처음 1군에 합류한 NC 다이노스 드래프트권이 한시적으로 출시되며, NC 다이노스의 주축 선수인 이재학, 모창민, 차화준의 특이폼이 새롭게 적용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까지 매일 게임을 즐기고 얻은 승수가 프로야구 구단들의 주차 별 성적보다 높으면 게임머니를 매주 지급하고, 총 획득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더불어 선수의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필수 콘텐츠인 선수 트레이닝 시스템 반값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강석 사업팀장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슬러거'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야구게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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