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홍보대사인 윤하의 자작곡 MVP 발표에 앞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하는 인터뷰를 통해 ‘MVP’라는 한국 프로야구 응원가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동안 발랄하고 힘찬 노래들을 많이 불렀지만 작업이 쉽지 않았다. 응원가인만큼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들의 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용자 여러분들이 게임을 즐겁게 하실 수 있도록 응원가 느낌의 곡을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제 노래가 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야구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곡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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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시구 등을 통해 처음 야구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 홍보 모델을 활동하며 느꼈던 점, 주변 사람들의 반응 등을 인터뷰를 통해 털어놨다.
윤하는 끝으로 “앞서 ‘런’이라는 곡을 리메이크 해 WBC 응원가를 만들기도 했지만 이번에 발표하는 곡도 밝고 힘찬 기운을 전하는 노래”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곧 발표하는 ‘MVP’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저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