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누리꾼 '헉'

사회입력 :2013/04/22 18:46

온라인이슈팀 기자

'여자친구에게 튜닝을 맡겼더니...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해당 글은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튜닝한 각종 사진들을 담았다. 사진 속 차량은 극단적인 여성 취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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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을 화장품 진열대로 꾸미거나, 온통 분홍색으로 칠해놨다. 속눈썹을 붙인 차량과 여성 속옷 무늬로 차량 후면을 꾸민 모습도 등장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여자친구에게 맡겼을까, 남자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실용적이기도 한데 차 엄청 더러워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