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 오픈

일반입력 :2013/04/22 16:47

김희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인천에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다. 매립, 장착, AS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국내 모든 차종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장착 전문가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사전 매립, 장착 상담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스토어를 시작으로 표준 서비스 가이드를 확립했으며, 향후 전국 모든 영업소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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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현재도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를 통해 공식 장착점에서 설치한 블랙박스 및 매립 내비게이션 보증서를 발급한다. 또 전국 100여개 공식 장착점에서 보증기간 내 AS시 발생하는 탈부착 비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올해는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2014년까지 전국으로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면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팅크웨어의 신뢰도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