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 원스톱 콜센터 구축

일반입력 :2013/04/16 16:15

김희연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소프트맨 제품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전화 한 통화로 받을 수 있는 ‘소프트맨 원스톱 콜서비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소프트맨 원스톱 콜서비스는 소비자들이 구입한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와 관련된 정보를 전화 한 통화로 편리하게 해결해주는 원스톱 고객 서비스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소프트맨을 구입했거나 장착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콜센터에 문의하면 가장 가깝고 방문하기 편리한 판매점 및 장착점을 찾아 해당 지점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품 문의 및 구입상담은 물론 방문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1실 실장은 “자동차 시장 성장과 함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와 같은 차량용 IT기기 보급이 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활동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면서 “소프트맨 원스톱 콜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제품에 대한 만족과 함께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