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스마트PC, LTE로 출시

일반입력 :2013/04/01 11:00    수정: 2013/04/01 16:34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은 초고속 LTE통신을 지원해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최신 인텔 아톰CPU와 2GB 시스템 메모리, 64GB SSD 저장장치 등을 탑재했으며 정전식 멀티 터치 방식의 S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휴대성도 뛰어나다. 무게와 두께는 각 각 9.9mm, 757g이며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지원한다. 또 HD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에 고릴라글래스 강화유리로 야외 사용시 선명한 화질에 내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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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LTE 모델은 통신사 KT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로 출고가는 121만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LTE 모델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천명에게 북커버 케이스, 화면보호 필름, 마우스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