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이 불고 온 스마트 열풍은 손에 쥐어야 하는 휴대폰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로서 진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워치가 최근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에 씨넷 TV가 이탈리아 기업 ‘아임 스파(i’m SpA)’에서 내놓은 ‘아임 워치(i’m Watch)’를 상세히 살펴봤다.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아임 워치는 1.54인치 컬러 화면에 64MB 램, 내장 마이크, 터치 기능을 탑재했으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전화는 물론, 각종 알람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