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모터쇼 현장에는 디지털 휴게 공간인 ‘다음 오토 스트릿’이 운영된다. 모터쇼를 찾은 관객이 편안하게 쉬거나 모바일 기기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접속 가능한 특집페이지(http://auto.daum.net/motorshow)도 개설됐다. 해당 페이지에선 모터쇼에 출품되는 차량을 다양한 부위별 포토와 함께 볼 수 있는 ‘화제의 차’, 모터쇼 현장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토갤러리’, 자동차 전문지들의 심층분석 ‘리뷰’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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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모터쇼가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다음은 출품 차량, 현장 사진, 뉴스 등 풍성한 모터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지난 2011년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최근 3년 동안 디트로이트, 제네바 등 10여개 이상의 국내외 대형 모터쇼의 콘텐츠를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