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마비]KT “KBS 등에 단순 인터넷 제공”

일반입력 :2013/03/20 17:33

정윤희 기자

KT는 20일 발생한 KBS, MBC, YTN, 신한은행,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KT는 “해당 기관에 정보전산망(서버 등 각종 전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며 “KT는 신한은행, 농협에는 단순 인터넷 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 없이 정상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