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MMO 슈팅 게임 ‘월드오브탱크’가 주요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떠올랐다.
20일 네이버 포털 실시간 금상승 검색어에 워게이밍코리아(대표 박찬국)이 서비스 중인 탱크 게임 월드오브탱크 키워드가 올라왔다. 이는 오늘 오전 11시에 적용되는 8.4 패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8.4업데이트는 독일의 새로운 경전차인 ‘Pz.kpfw.I Ausf.C’를 비롯해 2티어 등급이 1대, 3티어 등급은 2대가 추가되는 낸용이다. 영국은 중전차 급의 제원을 가진 구축전차 테크트리를 늘리는 등 주요 패치 내용이 언급된 상황이다. 또한 기존 전차에 데한 데미지 밸런스도 수정되고 전보다 나아진 조작성과 그래픽도 개선된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튜토리얼 모드도 새로 적용된다. 초보 전차장들을 위한 모드로 추가되어 전차의 이동, 전투, 승무원 스킬 등 전차를 노련하게 운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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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는 수백종의 전차를 직접 육성하고 승무원의 레벨을 상승시키는 방식으로 적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또 이 게임은 나무 또는 바위 등에 매복해 상대 전차의 뒤를 급습하는 스릴감도 담아냈다.
박찬국 워게이밍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한 위력의 영국 구축전차들이 대규모로 추가되어 구축전차를 선호하는 이용자를 위한 것”이라며 “튜토리얼이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초보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