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 정보보호전망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13/03/08 17:11    수정: 2013/03/08 17:54

손경호 기자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는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기업보안, 개인정보보호법 대응방법 등 기업 정보보호담당자들이 다뤄야 할 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CONCERT FORECAST 2013-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협의회는 매년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행하는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와 연계된 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올해가 7년째다.

세미나에는 '2013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에서 거론된 ▲기업보안과 통합 모니터링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 대응 ▲내부정보 유출방지와 DLP ▲NAC/MDM/APT on BYOD 등 4개 일반 세션에 기업보안담당장, 보안회사에서 각각 8명의 발표자가 나서 보안이슈와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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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커출신 보안전문가를 패널로 한 'Hacker's Thoughts on 2013'이라는 코너를 마련해 해커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방식을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세미나의 자세한 사항은 협의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